3월4일부터 8일까지 일본연수를 다녀왔는데 마을기업사업을 하고있는 사례를 보고 왔습니다

우리하고는 생각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우리는 마을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대부분 수익창출이 우선인데 일본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자연을 보존하는것에 초점을 두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을 보존하지 않고서는 사람도 동물도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수가 없다란거죠.

연수기간 동안 우리는 어떠한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카미가와정이란 마을인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규약을 만들어 잘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미야마정(카야부키마을) 여기는 가을에 억새를 베다가 말려서 이것을 지붕에 올리는 방식으로 아주 오래되 일본의

전통가옥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하리에 마을인데요 마을전체 어디를 뚤어도 물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이물을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이렇게 물을 파고 잉어를 기르고 있는데 잔반을 버리면 잉어가 먹고 정화를 시켜 물이 정말 깨끗하더라구요.